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령의 하랑 (문단 편집) === 공성전 === >전투를 벌이는 지역에 '제압부'를 설치해 적군에게 디버프를 주면 전체 흐름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표식-잔나비'를 습관적으로 사용해 위급한 상황에서 생존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괴력난신'을 시전 중일 때는 자신이 제자리에 가만히 있기 때문에 적의 공세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긴 사거리와 제압부를 이용한 지역 장악과 견제가 특기인 원거리 딜러. 서포터로 설계되었으나 특별히 CC를 걸 수 있는 것도,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짧은 쿨타임과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원거리 다운기 서생원'''의 성능을 최대한 살려 견제와 잘라먹기에 특화된 원거리 딜러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 '긴 사거리를 활용해 적을 견제하는 서포터' 컨셉은 이후 [[조화의 선율 리사]]에게 이어진다.] 하랑은 제압부 - 서생원의 긴 사거리로 안전한 딜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서생원의 자체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제압부의 방감효과와 서생원의 '''쿨타임이 4초'''라는 걸 고려한다면 결코 낮지 않다. 또한 궁극기로 2선에서 상대방 원딜을 낚아오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특정 지형에서 서생원 - 궁 콤보가 웬만하면 들어가기 때문에, 4:5한타를 만드는 데 유리하다. 잔나비를 이용해 근캐가 달라붙기 전 도망치는 능력도 준수하다. 하랑 운영의 핵심은 제압부와 서생원을 이용한 장거리 라인전과 지속적인 포킹에서 나온다. 제압부와 서생원은 둘다 사거리가 굉장히 긴 편이기에 쉽게 맞출 수 있으며 데미지가 특히 초반에는 꽤나 아프게 들어간다. 4초의 쿨타임을 가진 서생원으로 계속 라인 정리 및 적 탱커들의 피를 야금야금 깎고, 한타때는 제압부를 사용하여 버프효과로 아군이 폭딜을 넣을 수 있게 도와주거나 적들을 모아주는 효과를 적절히 이용해서 운영해야 한다. 하랑을 플레이하면서 익혀야할 테크닉 중 하나가 서생원 - 괴력난신 콤보다. 괴력난신의 긴 선딜을 서생원으로 다운이라는 CC를 걸어 극복하는 것인데, 서생원으로 적을 명중시킨 뒤 바로 발사하면 모든 적을 확정적으로 물어올 수 있기 때문에 대치상황에서 깜짝 이니시를 걸 수 있다. 다만 정말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기상무적에 걸리는 일이 잦기 때문에 서생원을 날리는 순간 '아 이건 맞았다' 라는걸 판단하고 즉시 궁극기로 연계해야한다. 전반적으로 하랑은 항상 거리를 벌려 사거리를 이용한 견제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하며 여의치 않다면 '''적이 공격하기 전에''' 미리 잔나비로 도망갈 수 있어야 한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꾸준히 딜을 넣는다는 점에서 드렉슬러와 유사한 점이 있으나 맵리딩과 상황 대처능력, 그리고 적이 예상치 못하는곳에 미리 표식을 박아두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제압부와 서생원의 유틸성에 비해 붉은개가 계륵같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붉은개는 지형 무시 능력과 함께 호밍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를 이용해 벽을 끼고 싸우거나 골목 싸움, 중앙 언덕 싸움등에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요컨데 대패하기 쉬운 Y존에서 원피스를 찾아 떠나는 팀원들을 보필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Y존은 가지 않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사거리를 이용한 원거리 견제를 하게 되므로 시야가 중요하다. 특수킷에는 시야에 투자하겠다면 레이더를 사용하고 한타에 힘을 실어주겠다면 제압부 임팩트도 괜찮다.[* 공 -20 방 -3% 이속 -9%가 달려서 간접적으로 아군 근캐들에게 도움이 많이된다.] 서생원 임팩트가 등장한 후로는 이쪽의 채용률도 꽤 높다. 머리는 시야모를 끼는것이 추천되지만 유니크 모자가 있다면 서생원 인추뎀 + 10%는 포기하기 힘드니 두개를 번갈아 써가며 자신에게 맞는 모자를 끼도록 하자. 하랑을 플레이 해야하며 반드시 명심해야할건 '''최대한 서있는 상대에게 서생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SL기는 다운중인 상대에게 데미지 감소가 크게 붙어 있으나, 하랑은 서생원의 긴사거리를 살려 서있는 대상에게 데미지 감소없이 서생원을 박을 기회가 많다. 뛰어나지 않은 데미지를 감소없이 최대한으로 살릴수 있느냐가 하랑 플레이의 모든것이자 초보와 고수의 가장 큰 차이로 쿨타임이 왔다고 무작정 서생원을 날리는것보다 센스있게 최대한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상대를 골라 상황에 맞게 날리는게 더욱 큰 도움이 된다. 하랑의 운영 핵심은 게임 초중반에 상대와 레벨 차이를 벌려놓는 것이 가능한 중앙 Y존 압박에 있다. 제압부와 서생원의 사거리와 서생원 - 괴력난신 콤보를 이용해 초반 한타를 이겨 게임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끌어 놓을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계속해서 하랑에게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언커먼 레이더나 시야모를 착용한 하랑은 Y존에서 계속해서 서생원을 날리며 중앙 립을 먹음과 동시에 빠져나오는 상대를 견제하며 백업이 조금이라도 받쳐준다면 적 탱커라 할지라도 서생원-궁 콤보로 물어와 안전한 곳에서 다구리를 놓을 수 있다. 이렇게 아군에게 유리한 페이스를 계속 유지시키며 레벨 차이를 벌려 유통기한이 오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이 하랑의 이상적인 플레이다. 긴 사거리를 이용한 지속적인 포킹과 스킬들의 유틸성이 하랑의 장점이지만, 낮은 기본데미지로 인해 팀의 화력이 타 원딜이 있을 때에 비해 저하되고 스스로 폭딜을 내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보통 하랑을 가지고 조합을 짠다면 하랑을 단독 원딜 내지 메인 원딜로 써먹으면 안되고, 트리비아나 헬레나같이 하랑의 단점을 극복해줄 수 있는 다른 고화력 원딜이 필요하다. 2020년 8월 기준 하랑은 사거리만 길고 딜이 부족하지만 유틸성이 좋아 중위권 픽률을 차지하고 있다. 잔나비 링을 끼면 고질적인 딜 부족 현상이 중후반만 넘어도 극대화 되어서 현재는 잔나비링을 쓰지 않으며, 제압부의 디버프와 붉은 개의 유틸성으로 충분히 채용가치가 있는 원딜로 꼽힌다. 2022년 2월 기준 다시 잔나비링이 대세가 되었다. 하랑의 딜이 부족한건 맞지만 혼자서 딜을 전부 감내할 필요가 없고, 딜이 강한 것보다도 팔이 길고 먼저 때려놓고 시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대세화되면서 하랑이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안정성을 부여해주는 잔나비링의 중요성이 다시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이 잘 맞지 않는 솔랭에서 이런 안정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